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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믹 기대감에 유통업계, 오프라인 마케팅 기재개 

미디어나비 36.5°C A+ 승인 2022.05.06 03:35 | 최종 수정 2022.05.12 17:07 의견 0

[미디어나비 36.5℃A+=미디어나비 36.5℃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 2년간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마케팅 행사와 광고홍보 창구가 빠르게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는 분위기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K 이노엔, 롯데제과, 구스아일랜드 등 일부 유통업계가 유동이 많은 성수, 홍대, 강남 등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트렌디한 감성의 인스타그래머블 (인스타에 올릴 만한) 콘텐츠가 젊은 층의 새로운 소비 기준이 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팝업스토어나 옥외 광고가 눈길을 끈다.

메가박스 스퀘어 성수에 설치된 ‘컨디션 스틱’ 초대형 랩핑 광고.(사진=HK이노엔)


HK 이노엔 컨디션은 성수동의 랜드마크인 ‘메가박스 스퀘어 성수’ 건물 전면에 초대형 랩핑(Wrapping)광고를 설치했다. 랩핑이란 벽이나 기둥 등에 랩을 씌우듯 광고물을 덮는 기법으로, 사람들이 어느 위치에서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옥외 광고는 컨디션 모델인 전소미의 다양한 모습과 제품 특징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키치함을 담았다.

HK이노엔은 성수동 외에 영화관, 야구장, 강남역과 부산 제2롯데월드가 위치한 오시리아역등 에 옥외광고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컨디션 스틱을 알린다. 영화관과 야구장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HK이노엔은 메가박스, 키움 구단과 협업해 각각 현장에서 간식 구매와 현장 이벤트 참여시 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가나초콜릿 팝업 스토어.(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열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컨셉이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구스아일랜드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 이미지.(사진=구스아일랜드)


글로벌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는 덕덕구스 시그널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3일까지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덕덕구스 대형 피규어가 설치된 포토존, 구스아일랜드를 시음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토어 내 다양한 포토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도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HK 이노엔 음료 사업부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주요 장소에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초대형 영상과 구조물에 인증샷 문화가 활발한 MZ세대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인기 지역에 랩핑 광고를 진행하고, 야구장과 영화관에서도 컨디션 스틱 신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며, ”컨디션 스틱은 3월 출시 이후, 매주 40% 이상 판매실적(GS25편의점 주단위 실 판매 기준)이 증가하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제품 컨디션 스틱을 즐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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